경기도가 2040년 계획인구를 154만 명으로 설정한 화성시의 '2040 도시기본계획'을 최종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'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도시, 화성'을 미래상으로 설정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종전 동서 2개 생활권을 내년 구청 출범에 맞춰 동탄, 동부, 중부, 서부 등 4개 권역으로 확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역별 발전 방향으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경제도시(동탄), 사람 중심의 성장도시(동부), 교육 중심의 자연친화 정주도시(중부), 융복합 혁신도시(서부)로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지이용계획은 향후 도시 발전에 대비해 46.852㎢를 시가화예정용지로, 기존 개발지 102.193㎢는 시가화용지로, 나머지 977.276㎢는 보전용지로 각각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획인구는 통계청 추계인구와 각종 개발사업 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명근 시장은 "2040년 도시기본계획 승인이 화성시가 특례시를 넘어 경기남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51028205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